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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으로 돌아가기 전,
나 혼자 다짐한 다이어트 돌입 전 찐막 먹부림이 되시겠다..
명촌에 가족모임하러 자주오는 편인데, 그때마다 봤던 중국집.
나름맛집이라고 하는데 매번 지나쳐만가다가 아빠가 먹으러 가자고 해서 와보았다.
원래 우리집 최고 중국요리집은 장강인데.. 진짜 진짜 인정하는 핵존맛집👍👍
근데 여기도 맛있다고 해서 기대감 상승!
오빠랑 나는 유니짜장을 시키고, 아빠는 삼선홍짬뽕, 엄마는 삼선백짬뽕으로 주문 + 탕수육 중짜리 주문
주문하고 나오기까지 시간은 엄청 짧아서 이건 좋음!
먼저 나온건 유니짜장!
보통 중국집가서 주문하면 탕수육이 먼저 나오긴하던데..여기는 유니짜장 먼저 나오던
회사에서 시켜먹었던 유니짜장이랑 존똑맛
여기도 이름이 북경짜장이었는데, 체인점인건가?! 싶은 느낌의 존똑맛 ㅋㅋㅋ
하여튼 맛있었고, 그 다음에 바로 탕수육 등장!!!
그 다음에 바로 이어서 나온 아빠랑 엄마가 주문한 짬뽕
이거는 무슨 양푼이 어쩌고 되어있길래 뭔가 했더니 양푼이같은 그릇에 담겨나와서 그런거인듯?!
먹으면서 예전에 자주갔던 추억의 한마음회관 얘기하면서 진짜 찐막 먹부림 마무리…
먹으면서 예전에 자주갔던 추억의 한마음회관 얘기하면서 진짜 찐막 먹부림 마무리…
식샤를 합시다에서처럼 깨끗하게 먹고 빈그릇 찍기!!
여기 북경짜장도 맛있긴했는데, 나에게 최고 중국요리집은 뭐니뭐니해도 장강이 최고시다👍👍
나중에 다이어트 성공하고 나면 또 먹으러거야지..
아 왜 벌써 내일이 월요일인거죠?😭😭
그래도 이번주도 잘 먹었으니, 다음주를 잘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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